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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모르는 사이에 대출이 실행된다면?” 갑자기 “OO은행에서 1000만 원 대출이 실행되었습니다”라는 알림을 받았다면?
본인도 모르게 누군가 내 명의로 금융거래를 진행했다는 사실에 아찔함을 넘어 분노와 두려움이 찾아옵니다.
이런 사태를 시도 단계에서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. 바로 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 방법입니다.
아래에서 빠르게 신청하세요!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란 무엇인가?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는 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“내 명의로 신규 여신거래(대출·신용카드·보험담보대출·주식담보대출 등)를 절대 실행할 수 없게 잠그는” 보안 시스템입니다.
한 번 신청만 해두면 전국 4,000여 개 금융기관에 일괄 적용되어,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명의도용·금융사기를 사전 차단합니다.
- 대출 신규 실행 차단: 은행·저축은행 대출 신청 자체를 원천 봉쇄
- 신용카드 신규 발급 차단: 비대면 카드 발급 시도를 모두 자동 거부
- 보험사 및 증권사 담보대출 차단: 보험·증권 여신거래도 함께 차단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 방법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 방법은 온라인(어카운트인포·카카오뱅크)과 오프라인(금융기관 방문), 총 3가지 경로로 제공됩니다.
1. 어카운트인포(App/웹)로 신청하기
- 어카운트인포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실행
- 공동인증서·휴대폰 인증 등으로 로그인
- [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] 메뉴 선택
- 약관 동의 후 [차단 설정] 클릭 → 즉시 적용
2. 카카오뱅크 앱으로 쉽게 신청하기
- 카카오뱅크 앱 실행 → 로그인
- 하단 [전체] 메뉴 → [인증/보안] 선택
- [금융사기 예방] → [여신거래안심차단] 클릭
- ‘내 잠금상태 확인하기’ → 지문·비밀번호 인증
- [안전하게 잠그기] 버튼 터치 → 완료
3. 금융기관 창구 방문 신청
- 주민등록증·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지참
- 가까운 은행·저축은행·새마을금고·우체국 등 방문
- 창구 직원에게 “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” 요청
- 본인 확인 후 즉시 차단 처리
서비스 신청 후 유의사항
- 해제는 반드시 오프라인 방문
- 해제 신청은 앱·전화 불가, 무조건 금융기관 창구 방문
- 대출·카드발급 시 미리 해제해야 정상 처리
- 일부 거래 제외
- 신용정보망 미사용 소액대출 업체, 통신사 대출 등은 별도 차단 필요
- 기존 거래 유지
- 기존 대출 연장·카드 갱신 등은 차단 대상이 아니므로 그대로 이용 가능
- 본인 신청만 가능
- 대리 신청 불가, 보호자가 동행해 본인인증 보조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 후 기대 효과
- 금융사기 시도 차단률 100%: 신규 여신거래가 승인이 불가능
- 심리적 안도감: “이제 내 명의 거래는 내가 통제한다”는 안정감
- 시간·비용 절감: 사후 복구 절차, 소명 자료 준비 등 불필요한 낭비 방지
결론
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 신청 방법을 통해 단 5분이면 내 명의로 벌어지는 신규 대출·신용카드·담보대출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.
이보다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금융 보안 수단은 없습니다.
지금 당장 어카운트인포·카카오뱅크·금융기관 방문 중 편한 경로로 신청하고,
내 금융정보를 스스로 지키는 현명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.